굴절코스에 진입하면 "삐이-"소리가 난다. 이때부터 코스 진행시간이 경과하기 시작한다. 2분 내로 나와야 감점이 없다.
곡선코스에 진입시 오른쪽 백미러를 보면서 자동차의 오른쪽 앞바퀴와 검지선 옆 황색실선과의 간격이 10cm가 되도록 유지한다.
천천히 전진하면서, 핸들을 왼쪽으로 조금씩 돌려 오른쪽 앞바퀴와 검지선 옆 황색실선이 약 15cm의 간격을 유지하도록 한다. (차체가 아니고 반드시 오른쪽 앞바퀴를 기준으로 해야한다.)
②와 같은 방법으로 전진을 하다가 버스가 그림과 같은 위치에 오면 왼쪽 백미러로 왼쪽 뒷바퀴가 A선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계속 진행한다. 오른쪽 바퀴를 계속 약 10cm 정도로 유지하면 대부분 걸리지 않는다.
만약에 왼쪽 뒷바퀴가 걸릴 것 같으면 핸들을 바르게 한 후, 약간 후진을 했다가 다시 전진한다.
버스가 그림과 같은 위치에 오면 왼쪽 백미러를 보면서 자동차의 왼쪽 앞바퀴와 검지선 옆 황색실선과의 간격이 10cm가 되도록 유지한다.
천천히 전진하면서, 핸들을 오른쪽으로 조금씩 돌려 왼쪽 앞바퀴와 검지선 옆 황색실선이 약 10cm의 간격을 유지하도록 한다. (차체가 아니고 반드시 왼쪽 앞바퀴를 기준으로 해야한다.)
⑤와 같은 방법으로 전진을 하다가 버스가 그림과 같은 위치에 오면 오른쪽 백미러로 오른쪽 뒷바퀴가 B선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계속 진행한다. 왼쪽 바퀴를 계속 약 10cm 정도로 유지하면 대부분 걸리지 않는다.
만약에 오른쪽 뒷바퀴가 걸릴 것 같으면 핸들을 바르게 한 후, 약간 후진을 했다가 다시 전진한다.
그림과 같이 코스를 빠져 나오면 된다. 하지만 코스를 나올 때 주의 할 점이 있다. 버스는 차체가 길기 때문에 코스를 나올때 핸들을 오른쪽으로 너무 많이 감거나 혹은 적게 감더라도 빨리 풀어버리면 뒷바퀴가 연석에 걸려서 실격하게 된다. 그러므로 코스를 나올때 반드시 오른쪽 백미러를 주시하면서 오른쪽 뒷바퀴 가연석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곡선코스는 가장 쉽고 시간이 적게 걸리지만 항상 백미러를 주시하면서 바퀴가 검지선에 걸리지 않도록 특히나 주의해야 한다.
곡선코스는 바퀴가 검지선을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 빼고는 특별한 공식이 없다.
코스 진행 중 “삐리릭” 하는 소리가 들리면 바퀴가 검지선에 걸린 것이며 5점이 감점된다. 검지선에 바퀴가 걸린 채로 3초가 경과하면 다시 5점이 감점되므로, 일단 한번 검지선에 걸리면, 신속하게 전진 혹은 후진으로 검지선을 벗어나야 한다.
참고: 모든 코스에서 그 코스안에 다른 차량이 있을 시에는 진입하여서는 아니되며, 만약 진입하면 실격 으로 불합격 된다.